AI 기반 의료정보 플랫폼 ‘챗닥’을 운영하는 스타트업 어포메이션이 대만과 중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하며 빠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지난 1월 대만 서비스 론칭 이후 6개월 만에 매출이 10배 이상 성장했다.
어포메이션은 지난해 3월 국내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올해 1월 대만 법인 설립과 함께 '챗닥 대만'과 중국 현지화를 거친 '챗닥 차이나'를 연달아 선보였다. 특히 대만의 ‘디카드’, 중국의 ‘샤오홍슈’ 등 현지 SNS와 메신저를 정밀 타겟팅한 마케팅 전략이 주효하며 성과를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챗닥은 단순 병원 정보 제공을 넘어, 국내 병원이 해외 환자를 효과적으로 유치할 수 있도록 돕는 의료특화 플랫폼이다. AI 기반 고객 응대 자동화 기술을 통해 병원 측의 메신저 응답 부담을 줄이는 한편, 유튜브·SNS를 활용한 현지 맞춤형 마케팅과 인플루언서 협업으로 입점 병원과의 동반 성장을 추구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챗닥은 이미 강남언니, 여신티켓 등 기존 뷰티·의료 플랫폼 사이에서도 차별화된 성과로 주목받고 있으며, 향후 일본과 영어권 시장 진출도 예정하고 있다. 어포메이션은 ‘챗닥 재팬’과 ‘챗닥 글로벌’을 통해 의료관광 글로벌 허브로의 입지를 넓혀간다는 계획이다.
지웅근·지현근 공동대표는 “이번 성과는 외부 투자 없이 내부 역량만으로 이뤄낸 값진 결과”라며 “경기 침체 속에서도 해외 의료관광 유치를 통해 한국 의료의 경쟁력을 세계에 알리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AI 기반 의료정보 플랫폼 ‘챗닥’을 운영하는 스타트업 어포메이션이 대만과 중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하며 빠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지난 1월 대만 서비스 론칭 이후 6개월 만에 매출이 10배 이상 성장했다.
어포메이션은 지난해 3월 국내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올해 1월 대만 법인 설립과 함께 '챗닥 대만'과 중국 현지화를 거친 '챗닥 차이나'를 연달아 선보였다. 특히 대만의 ‘디카드’, 중국의 ‘샤오홍슈’ 등 현지 SNS와 메신저를 정밀 타겟팅한 마케팅 전략이 주효하며 성과를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챗닥은 단순 병원 정보 제공을 넘어, 국내 병원이 해외 환자를 효과적으로 유치할 수 있도록 돕는 의료특화 플랫폼이다. AI 기반 고객 응대 자동화 기술을 통해 병원 측의 메신저 응답 부담을 줄이는 한편, 유튜브·SNS를 활용한 현지 맞춤형 마케팅과 인플루언서 협업으로 입점 병원과의 동반 성장을 추구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챗닥은 이미 강남언니, 여신티켓 등 기존 뷰티·의료 플랫폼 사이에서도 차별화된 성과로 주목받고 있으며, 향후 일본과 영어권 시장 진출도 예정하고 있다. 어포메이션은 ‘챗닥 재팬’과 ‘챗닥 글로벌’을 통해 의료관광 글로벌 허브로의 입지를 넓혀간다는 계획이다.
지웅근·지현근 공동대표는 “이번 성과는 외부 투자 없이 내부 역량만으로 이뤄낸 값진 결과”라며 “경기 침체 속에서도 해외 의료관광 유치를 통해 한국 의료의 경쟁력을 세계에 알리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고 전했다.